2018년 3월 6일

대북특사단이 돌아왓다

그 성과에  남북 정상 회담이 있어서 반갑다

그러나 

[북측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하였으며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하였음 
북측은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표명하였음]

이 부분은 우리와 미국의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이 부분의 내용은 북이 미국에 주장하고 있고 미국은 이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

 북의 주장에 따르면 비핵화의지 표명이면 될 일인데도  대화하자는 것조차 거부하고 북의 평화에 대한 진정성에 대해 미국은 눈감고 있으며

그에 그치지 않고 북에 대해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북의 체제를 뒤엎을 술수를 부린다는 것으로

 결국 현재 한반도 상황을 초래한 것은 미국이 되어버린다.

미국은 정반대의 입장을 주장한다. 아무런 구속력도 없는 비핵화 의지가 행동으로 옮겨가야만 한다는 것이고 북은 이런 행동에는 착수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런 행동을 강제적으로 끌어내기 위해 2단계에서는 코피작전까지도 구상한다는 것이다.

우리 특사단이 이런 북의 입장을 우리의 입장으로 해서 미국에 간다

한반도 현 상황을 초래한 것이 미국이다라는 입장을 들고 미국에 갔을 때 미국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