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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국립 미술관이 2011년에 개관되었으나 그동안 가보지 못했다.

 

2018년 9월 22일 간송특별전을 관람하기 위해 가게 되었다.

 

 

국립 미술관과 간송특별전 전시물을 올려본다.

 

 

미술관 전경이다.

앞에 횡단보도가 있다고 해서 버스가 다니는 도로라고 착오하면 안 된다.

이 도로는 미술관  내부 도로이기 떄문이다.

 

미술관 건물로 들어가기 전 올라가는 방향에서 왼쪽에 있는 연못이다.

 

전시명: 간송특별전<조선회화명품전>
전시기간: 2018. 06. 16(토) ~ 2018. 09. 26(수)
전시장소: 어미홀, 1전시실

 

간송특별전이 열리는 전시실 입구다.

이 전에 입장 티케팅하는 곳이 있다.

입구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전시와 관련된 물품들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나는 그곳에서 간송미술관 개관 80주년 기념 도록을 한 권 구매했다.

 

입구와 물품판매대 사이에 어린이 체험 공간이 작게 마련되어 있다.

 

입구에서 안내하시는 분이 매우 친절하게 관람 전 지켜야 할 관람예절을  알려준다.

손 대지 말 것 휴대폰은 진동으로 할 것 등 인데 나는 착한 어른이므로 안내에 따른다.

물론 관람객들 모두 다 착한 어른들뿐이어서 따르지 않을 수 없기도 하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들어가서

간송 전형필 선생에 대해 다큐멘타리 형식으로 간략하게 소개하는 곳을 지나면

첫번째 전시물이 등장하는데 사진의 오른쪽 하단에 보면 무슨 재떨이라고 안내되어 있다.

왜 이것이 여기에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첫번째이므로 찰칵

 

이하 간송특별전 조선명품회화전 전시물들이다.

작품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만 올린다.

 

 

 

 

모두 1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전시 장소 인기가 대단했다.

그래서 나는 뒤에서 한번 휙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예쁘기는 하더라.

 

 사진 촬영도 하고 설명 안내문도 눈 찡그리며 읽어가며 둘러보는데

대략 40 여분 걸린 것 같다.

 

다음 주 수요일 그러니까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6일 까지 한다고 하니

대구에 사는 사람들은 꼭 가보기 바란다.

귀찮음만 막아내면 좋다.

 

마지막으로 대구 사람들을 위해 국립미술관을 링크한다.

http://artmuseum.daegu.go.kr/main/